조마조마 한 마음으로

무관중 경기에 운동장 밖에서 기린목을 빼고 보면서 

간절히 간절히 응원했습니다.

비는 오고 우리 아이들이 많이 지칠것 같아서

득단의 조치로 아이엠프로틴 음료를 단체로 먹고 경기를 뛰게 하였습니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엄마들끼리 결정해서 먹이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실력도 좋아지고 경기도  순조롭게 풀리고

또 처음 먹고 뛰는 아이엠프로틴음료 덕분인지  -ㅎㅎ

출전한 선수들도 자랑스럽고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도 모두 다 자량스럽습니다.

다음 경기도 꼭 승리를 기원 하며

또  주문 해야 겠네요.(선물좀 많이 챙겨주셔요~~ㅎㅎㅎ)

경기에서 이겨서 그런지 돈도 아깝지 않습니다.